2018년 10월 1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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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12일 화요일

2013.03.12 Pope Benedict Says Goodbye as Leader of the Worldwide Roman Catholic Church


Pope Benedict Says Goodbye as Leader of the Worldwide Roman Catholic Church


현재 모바일에선 플래쉬를 지워하지 않아서 음원을 들으면서 스크립트를 볼수가 없습니다.

음원을 들으면서 스크립트를 볼수 있는 방법은 두가지 입니다.

1. pc와  아이패드 및 일부 플래시지원 모바일 브라우저

2. 블로그에서 음원을 들으면서 트위터를 통한 링크로 스크립트를 볼수 있습 니다.

제 트위터 아이디는 @honginy 입니다.



















 

 Pope Benedict gave his last public blessing this week to tens of thousands of people in Saint Peter’s Square in the Vatican, the church’s administrative center. The resignation of the leader of the worldwide Roman Catholic Church took effect Thursday.


On Wednesday, the 85-year-old leader took one final ride through the square in his open vehicle. He stopped at times to bless a baby. Later he told the crowd that he has been through some moments that were “not easy.” The pope said, “To love the Church also means having the courage to take difficult decisions.” Some observers said the comment was a reply to his surprising decision to resign.




Benedict recognized that his decision was not expected. He told Catholic believers that he made the move with what he called “profound serenity of spirit.” The most recent papal resignation was almost 600 years ago, when Pope Gregory the Twelfth stepped down.



Father Thomas Rosica, the director of a Catholic television network in Canada, was among those listening to Benedict’s final address. Father Rosica says the pope’s decision to resign is a way of teaching Catholics about surrender.

“Pope John Paul II taught us the profound lesson of his papacy, especially in the final years, about suffering and dying. Pope Benedict has taught us another lesson. He's taught us about surrender. We don't cling to power and authority and office and privilege, when our energies are no longer there.”


  

Benedict said the Church had troubles and “stormy waters” during his eight-year leadership. But, he said God will not let the institution sink. He urged all Catholics to always put the good of the Catholic Church before their own personal desires.


The pope has had to answer accusations of corruption and sexual abuse by Catholic clergy members. He has dealt with the leak of thousands of private documents that reportedly show dishonor in the church. And, there has been a decrease in the Catholic faith within Europe.




Before leaving on Thursday, Benedict said goodbye in private to Roman Catholic cardinals. He urged these high-level officials to unite as they prepare to choose the next pope among their number.


Pope Benedict will now be called “pope emeritus” and continue to wear the white clothing he wore while serving as pope. Many people have criticized the decision to let him stay in the Vatican. They say his presence could create tension with the new ruling pope. Pope Benedict has said he plans to live quietly in prayer and meditation in his words, “hidden to the world.” He also promised to show “unconditional reverence and obedience” to the next pope.



The Pope left the Vatican Thursday by helicopter and arrived at his new temporary home, Castel Gandolfo, south of the Vatican. He will return to the Vatican and live in what is called a convent in a few months.


In a final message on his official Twitter account, the leader of the world’s more than one billion Catholics thanked his followers for their “love and support.” He also wrote, “May you always experience the joy that comes from putting Christ at the center of your lives.”




  

[Vocabulary]

Roman Catholic Church 카톨릭 교회 / administrative 행정의, 관리의 / resignation 사임 / take effect 발효되다 / at times 때로는 / papal 교황의 / step down 사직하다 / cling to 고수하다 / clergy 성직자들 / dishonor 불명예 / cardinal 추기경 / reverence 공경, 존경 / obedience 순종 / convent 수녀원





교황 베네딕토, 세계 카톨릭 교회의 수장 자리에서 물러나다.


교황 베네딕트(16세)는 이번 주 천주교 행정의 중심인 바티칸의 성 베드로 광장에 모인 수 많은 인파를 위해 그의 마지막 공개 축도를 드렸다. 전 세계 천주교 수장의 사임은 지난 목요일 발효되었다.

 

85세의 교황은 수요일 자신의 오픈카를 타고 성 베드로 광장에서 마지막 행진을 했다. 그는 때때로 멈춰서 아기를 축복했다. 이후 그는 모인 인파를 향해 “쉽지 않은”시간을 보내기도 했다고 말했다. 교황은 “교회를 사랑한다는 것은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할 용기를 가져야 함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행사를 지켜본 일부 사람들은 이 같은 발언이 그의 갑작스러운 사임 결정에 대한 답변이라고 말했다.


교황 베네딕토는 자신의 결정이 급작스러웠다는 점을 인정했다. 그는 카톨릭 신자들에게 “영혼의 깊은 평온함(profound serenity of spirit)”에 따른 결정이라고 밝혔다. 가장 최근에 있었던 교황의 사임은 약 600년 전, “교황 그레고리 12세(Pope Gregory the Twelfth)”의 사직이다.


캐나다 카톨릭 TV 네트워크 대표인 토마스 로시카(Thomas Rosica) 신부는 베네딕트의 마지막 설교를 들었던 이 중 하나다. 로시카 신부는 교황의 사임 결정은 카톨릭 신도들에게 내려놓음을 가르치는 방법의 하나라고 말한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Pope John Paul II)는 특히 말년의 고통과 죽음에 대하여 교황 임기의 심오한 교훈을 주었습니다. 교황 베네딕토는 다른 교훈을 주었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내려놓음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가르쳤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에너지가 더 이상 남아 있지 않을 때에는 권력과 권한, 지위와 특권을 고집하지 않습니다.”


교황 베네딕트는 자신의 8년 간의 임기 동안, 카톨릭 교회가 문제들와 “거친 풍파(stormy waters)”를 거쳤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께서 카톨릭 교회가 이대로 가라앉지 않도록 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모든 카톨릭 신자들이 항상 자신의 개인적인 욕망 보다도 카톨릭 교회에 도움이 되는 것에 우선시 할 것을 당부했다.


베네딕트 교황은 카톨릭 성직자들에 의해 저질러진 부정부패와 성적 학대에 대한 비난에 답을 해야 했다. 그는 교회에 불명예를 드러낸 것으로 알려진 수많은 내부 문서의 유출 건에 대응해 왔다. 더불어 유럽에서의 카톨릭 신앙도 점차 감소해 왔다.


목요일 사임 전, 베네딕트 교황은 로마 카톨릭 추기경들에게 사적으로 이별을 고했다. 그는 이들 중에서 차기 교황을 선발할 준비를 함에 있어 고위 성직자들이 서로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교황 베네딕트는 이제 “명예 교황(pope emeritus)”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게 되며, 교황 임기 중에 입었던 하얀 옷도 계속 입는다. 많은 이들은 그를 바티칸에 머무르도록 한 교회의 결정을 비난해 왔다. 이들은 그의 존재가 새로 임명될 교황과 긴장을 발생시킬 수도 있다고 말한다. 베네딕트 교황은 스스로 “은둔한 채” 조용하게 기도와 명상을 하며 살 것이라는 계획을 밝혀왔다. 더불어 그는 차기 교황에 대해 “무조건적인 존경과 순종”을 보일 것을 약속했다.

 

교황은 목요일 헬리콥터를 타고 바티칸을 떠나 바티칸 남부 카스텔 간돌포에 위치한 그의 임시 거처에 도착했다. 그는 몇 개월 후 바티칸으로 돌아와 한 수녀원(convent)에서 살게 될 것이다.


이 전 세계 10억 명이 넘는 카톨릭 신자들의 지도자는 그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밝힌 마지막 메시지에서 그의 팔로워들에게 “사랑과 후원”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더불어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삶의 중심에 모심으로써 오는 기쁨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